육아맘2 학원 다니지 않는 초등학생, 집에서 공부하고 노는 하루 학원을 다니지 않는 학생. 요즘 같은 시대에 글쎄, 가능할까요? 주변을 보면 학원을 다니지 않는 아이들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이 된 지금이다 싶어요. 그런 와중에, 우리집 열살 아들은 본인이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는 것에 자랑스러워(!) 하고 있어요. 물론 다니고 싶다한들 쉽사리 다니게 할 것도 아니지만요. 우리집 만의 학원을 다닐 수 있는 조건 일하는 엄마들의 경우에는 자녀들의 하교 후, 오후 일과를 온전히 봐 줄 수 없는 형편인 것 같아요. 그래서 별수없이 한 두 군데 학원을 이어서 다니게 하는 상황이 발생되는 것 같고요. 가정마다 각기 규칙이 다르고 생활하는 일상이 다른 것이겠죠. 그런데 저희 집의 경우는,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 않겠다는 일련의 다짐을 하고 있어요. 아직 초등학교 .. 2026. 8. 12. 초등 공부보다 중요한 것, 아이의 관심사를 지켜주는 부모의 교육 가치관 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가 수학이 어렵다고 하면서 공부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로서, 나의 지난 학창시절과 오버랩 되며 공부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해 보게 되는 요즘이에요. 초등 공부, 수학이 어렵다고 말하기 시작했어요얼마전까지만 해도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며 설레어하던 시간들이 있었는데요. 어느 덧 쑥쑥 자라나 학생이 된지 3년여에 이르고 있는 아들이 한 명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어렵게 갖은 외동이기에 더욱이 열정적으로 보살폈던 것 같아요. 한 해 두 해 그저 잘 노는 것이 하루 일과였던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교육'이라는 단어도 어느 순간부터 모든 대화와 이야기 속에 들어왔던 것 같고요. 교육. 공부. 학습이라는 비슷비슷해 보이는 말들이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의 속도보다.. 2026. 8. 8. 이전 1 다음